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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희귀 유용미생물 추출물은행에서 항생제 내성 결핵 신약 후보 물질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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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 운영자 |
2012-07-02 17:28:45 | VIEW : 10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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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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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930만명의 새로운 결핵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인구의 1/3이상이 잠재적으로 결핵에 감염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다시 대두되고 있는 다제내성 결핵(MDR-TB) 및 광범위내성 결핵 (XDR-TB)의 출연으로 이들을 효과적으로 제어할수있는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명지대학교 서주원 교수연구팀은 세계적인 결핵연구 그룹인 일리노이 대학 약학대학 결핵연구셑터와 공동으로 초고속 스크리닝 시스템을 이용하여 명지대학교의 유용미생물은행의 추출물로 부터 내성균에 탁월한 항균 활성을 보이는 신물질 S2H14를 발굴 하였다. 이 물질은 다수의 항생제 내성 결핵균에 대하여 nM 농도에서 저해 활성을 보이며 특히 잠재성균에도 탁월한 항 결핵활성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독성이 매우 낮아 신약의 가능성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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